[싱가포르] 하늘에 떠있는 배, Skypark에 승선하다

지구촌 생생 리포트 2010/08/18 15:07

하늘과 맞닿은 그곳!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가 지난 4월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면서 화려한 카지노를 선보였을 때, 또 하나의 약속을 했었는데요. 다름 아닌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자랑, 『Sky Park』를 6월23일까지 마무리해서 개장하겠다고 했답니다. 6월 말 개장 이후 싱가포르의 또 하나의 자랑이 된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Sky Park' 저와 함께 둘러보시죠.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의 자랑, 스카이파크

배처럼 보이는 저건 뭐죠?

싱가포르 중심지 마리나베이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가 된 마리나베이 샌즈를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런 얘기를 꼭 한답니다. "와~ 정말 멋진데요! 그런데 건물 꼭대기 배처럼 보이는 저건 뭐죠?" 모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배처럼 보이는 그 문제의 구조물이 바로 스카이파크인데요. 그 호기심 덕분에 인기도 하늘을 찌르고 있답니다.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늘을 찌르는 인기! 하늘공원

스카이파크의 인기는 그 곳에 오르기 위해 입장권을 사려고 줄을 선 수많은 인파만으로도 충분히 실감할 수 있는데요. 주말에 스카이파크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린이날 에버랜드에서 T-Express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서야 하는 것만큼의 수고는 생각하셔야 한답니다. 한번 올라가서 관람하기 위해서 어른은 S$20, 어린이(만 2세~12세) S$14, 경로우대 (만 65세이상) S$17의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1S$=872원, 7월 14일 기준)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내부 

 
티켓 판매소(왼쪽), 엘리베이터 입구(오른쪽)  
 
티켓을 구입하러 줄 선 관람객

30분만에 티켓 판매데스크에
선 관람객(주말)

싱가포르가 한 눈에 탁 트인 전망대!

인내심을 갖고 티켓을 구입한 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스카이파크는 그 수고로움을 싹 잊고도 남을 만큼 멋진 장관으로 관람객을 맞이 한답니다. 57층 꼭대기, 지상 230미터의 스카이파크는 무결점을 자랑하는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기에 더 좋을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싱가포르가 한 눈에
  
 
내려다 본 싱가포르  
 

스카이파크의 진풍경, 자쿠지 그리고 수영장


관람대에서 느낀 감동은 스카이파크의 진풍경을 만나기 전까지만해도 그 감동을 넘어설 것이 없을 것이라 착각(?)하기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관람대 뒤로 이어져 있는 스카이파크의 진풍경을 접하게 되는 순간 '아,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충격에 빠지게 된답니다.

울타리 없는 수영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환상의 수영장에서 용감하게 수영하는 투숙객   
 
너 입장료는 냈니? 

 자쿠지, 조오치~  
 
 
진풍경에 빠지면 이런 포즈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무결점 싱가포르 야경 만끽!

싱가포르의 야경은 흠잡을 데가 없다 하여 '무결점 야경'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답니다. 그 '무결점 야경'을 감상하는 최적의 장소을 뽑으라면 이제부터는 단연 스카이파크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카이파크의 관람시간이 밤 10시라 그 이후에는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인데요. 싱가포르에 오셔서 스카이파크에서 야경을 감상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 즐기실 때는 꼭 유념하세요.

무결점 야경,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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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쇼비 2010/09/03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인 풍경 잘 봤습니다..
    이런 블로그가 아니라면 제가 어떻게 그런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을까요 ?

    한국 떠나기 힘드네요 ^.^;
    사진으로나마 잘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수영장은 정말 뭐랄까.. 음.. 무서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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